[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음식 주문시) 과/와 함께 나오나요? , (고집을 부리며)우기다
감질맛을 더하는 영어영어로 말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이런 영역인 것 같다.한국어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관용어구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데, 그 느낌을 살리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를 때.결국 모든 개개인은 자신의 고유한 언어습관이 있다.그러나 문제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말할 지 모른다는 것.그래서 설명을 하다보면, 머릿속에는 한국어가 떠오르고, 영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막히는 순간이 있다.사실, 한국어가 떠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어표현이 내 머릿속에 없었다는 뜻이다.이 블로그는, 그러한 어려움,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존재하는 갭,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 1. 과/와 함께 나오나요?맥락설명: 음식점을 갔는데, 메뉴판에 그림에는 내가 주문한 ..
2024. 12. 16.
[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옆으로 전달, (종이같은 것을)구기다, 힐끗 힐끗 쳐다보다
감질맛을 더하는 영어영어로 말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이런 영역인 것 같다.한국어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관용어구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데, 그 느낌을 살리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를 때.결국 모든 개개인은 자신의 고유한 언어습관이 있다.그러나 문제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말할 지 모른다는 것.그래서 설명을 하다보면, 머릿속에는 한국어가 떠오르고, 영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막히는 순간이 있다.사실, 한국어가 떠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어표현이 내 머릿속에 없었다는 뜻이다.이 블로그는, 그러한 어려움,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존재하는 갭,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 1. 옆으로 전달해줘맥락설명: 사실 영어권 환경이 아니라면, 과연 이 말을 영어로 해야할..
2024. 12. 12.
[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그렇지 않다면 자신에게 거짓말 하는거야, 분위기를 풀다, 이성을 잃어버렸다 마지막 인내심이었다.
감질맛을 더하는 영어영어로 말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이런 영역인 것 같다.한국어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관용어구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데, 그 느낌을 살리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를 때.결국 모든 개개인은 자신의 고유한 언어습관이 있다.그러나 문제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말할 지 모른다는 것.그래서 설명을 하다보면, 머릿속에는 한국어가 떠오르고, 영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막히는 순간이 있다.사실, 한국어가 떠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어표현이 내 머릿속에 없었다는 뜻이다.이 블로그는, 그러한 어려움,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존재하는 갭,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 1. 그렇지 않다고 하면, 자신한테 거짓말하는 거야배경상황: 그런 경우 있지 않나, 사람..
2024. 12. 6.
[영국 워킹홀리데이] 이삿날 깨닫게 된 피해야할 인간상1
1편 링크: https://jjmdojo.com/73 [영국 워킹홀리데이] 빚으로 2600 파운드 쌓여있던 집으로 이사갔던 썰 1편워킹홀리데이 2년중 1년이 지난 시점에, 첫번쨰 집 렌트가 끝나고, 두번째 집으로 이사를 갔다.첫번째 집은, Bill 이 포함이었던 집이라, 그냥 정해진 렌트비만 꼬박꼬박 내면 되는 집이었다. 두jjmdojo.com 영국으로 온 후, 처음으로 살게 된 집과 두번 째로 살았던 집으로 이사하던 중에, 나와 함께 같은 집으로 이사했던 인도 친구가 있다.이 시점에, 이 친구랑은 사실 이미 알고 지낸지 거의 10개월 정도 되었었다. 헬스장도 종종 같이가서 운동하고, 생일날 선물 같은 것도 교환하고 했었다.슬슬 내가 이사할 집을 알아보러 다니던중, 서로 잡담 도중, 나는 요즘 다음에 이..
2024. 10. 29.
[영국 워킹홀리데이] 영국에서 차 사고 난 썰
2022년 12월 13일, 길거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할 무렵이었다.밤 9시 20분쯤 퇴근을 해서, 인근에 있는 Aldi에 갔다. 막상 슈퍼마켓에 갔는데, 살게 별로 없었다. 그래서 왔던 길로 그대로 돌아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봤는데, 막 초록불로 바뀌었다. 왜 그럴 때 있지 않는가, 일도 끝나고, 터덜터덜 세월아 네월아, 효율성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집애 걸어가고 싶을 떄,그런 귀찮음과 동시에, "날씨도 추운데, 여기서 또 기다렸다 건너기는 싫어" 하는 생각에 멈칫거리다가,뛰어서 건너기 시작했다. 영국 도로는, 좀 좁은데, 불도 빨리 바뀐다.초록색 불이 깜박거리기 시작할 때, 나는 찻길을 건너기 시작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좌우를 살피는데,왼 쪽편 정지선에서 부터 차가 이미 움직이기 시작하..
2024.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