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미지 영어

[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옆으로 전달, (종이같은 것을)구기다, 힐끗 힐끗 쳐다보다

by JIMYEONG 2024. 12. 12.
반응형

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영어로 말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이런 영역인 것 같다.

한국어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관용어구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데, 그 느낌을 살리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를 때.

결국 모든 개개인은 자신의 고유한 언어습관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말할 지 모른다는 것.

그래서 설명을 하다보면, 머릿속에는 한국어가 떠오르고, 영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막히는 순간이 있다.

사실, 한국어가 떠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어표현이 내 머릿속에 없었다는 뜻이다.

이 블로그는, 그러한 어려움,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존재하는 갭,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


 

1.  옆으로 전달해줘

맥락설명: 사실 영어권 환경이 아니라면, 과연 이 말을 영어로 해야할 일이 생길까? 싶긴 하다. 

이 말이 쓰이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사람들이 원형 / 일렬로 앉아있고, 당신이 어떤 유인물을 나눠주고 있는데, 그냥 한장 갖고 뒤로 돌려 하고 유인물 뭉텅이를 첫번째 친구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수건을, 옆으로 전달해!, 라고 생각하고 Pass this along! 이라고 말하세요.

 

떠올릴 표현:

  1. Pass along
  2. Convey
  3. Forward
  4. Relay

 

 

예시

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왔다. 한속에는 유인물들(handouts)이 들려있다. 선생님이 말했다. 한장씩 가지고 뒤로 돌려

(The teacher had come in the classroom with handouts in her hand.)

A: This is a practise of the coming exam, If you practise this and refer to it, it will be helpful for this exam. take one and pass them along.

B: (Conveying the sheets the next person).

the end.

 

 

2. (종이 따위의 것을) 구기다.

맥락설명: 구겨서 버렸어. 라는 말을 몇번인가 말하고 싶은적이 있었다.

그러나, 표현이 생각이 나질 않았다. 구겨버렸어, 라는 말 대신 그냥 버렸어 threw out 으로 항상 말하다보니, 표현도 단조롭고 말하고 싶은 느낌이 살지가 않았다. 

 

Crumpling papers, Crushing papers into a ball.

떠올릴 표현: 

  1. Crample
  2. Crush
  3. Scrunch

 

예시:

친구랑 물건을 같이 산 상황, 친구한테 물건값의 절반을 입금해주어야 하는 상황이다.

Me: Hey, Thanks and sorry for this. How much did you spend? I will send you the half.

Friend: Oh, Just a sec, Omg, I crumpled the receipt and threw it out.

Me: Then I will just transfer the money after calculting roughly.

the end.

 

 

3. 힐끗힐끗 쳐다보다

맥락설명: 말 그대로, 힐끗힐끗 쳐다볼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상황은 여러가지가 있을 있겠다. 남몰래 예쁜 / 멋진 사람을 쳐다볼 수도 있고,

화해를 하고 싶은데, 자존심은 상하고, 그래서 분위기를 살피느라 힐끗 힐끗 쳐다볼수 도있고 

 

Peeping in the room!

떠올릴 표현: 

  1. Peep(힐끗힐끗)
  2. Glace(휙 빠르게 한번 보는 것)
  3. Peek(몰래 몰래 엿보는 것)
  4. Spy (의도적으로 몰래 보는 것)
  5. Sneaking a look ( 몰래 힐끗 보는 거)
  6. Scouting(조심스레 살피는 것)

 

예시

가상의 상황을 만들어보자, 

어떤 사람이, 남자친구와 다퉜는데, 서로 자존심을 세우느라 사과는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남자가 흘끗 보고 있는 것을 여자에게 걸렸다.

여자는 기분이 나빠서 뭘 자꾸 힐끗 거려? 라고 물어본다.

The lady: Hey, If you've got a thing to say, then just come up to me and explain not just peeping at me.

The man: No, it's not that I was being sneakily mean to you, I was just reading the room to say sorry.

The lady: do you mean it

The man: I really do,

The lady: Alright, then Let's move on.

the end.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