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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13

[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그렇지 않다면 자신에게 거짓말 하는거야, 분위기를 풀다, 이성을 잃어버렸다 마지막 인내심이었다. 감질맛을 더하는 영어영어로 말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이런 영역인 것 같다.한국어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관용어구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데, 그 느낌을 살리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를 때.결국 모든 개개인은 자신의 고유한 언어습관이 있다.그러나 문제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말할 지 모른다는 것.그래서 설명을 하다보면, 머릿속에는 한국어가 떠오르고, 영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막히는 순간이 있다.사실, 한국어가 떠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어표현이 내 머릿속에 없었다는 뜻이다.이 블로그는, 그러한 어려움,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존재하는 갭,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 1.  그렇지 않다고 하면, 자신한테 거짓말하는 거야배경상황: 그런 경우 있지 않나, 사람.. 2024. 12. 6.
[영국 워킹홀리데이] 3편, 룸메이트랑 싸워서 경찰에 신고당한 썰 https://jjmdojo.com/76 [영국 워킹홀리데이] 2편, 빚으로 2600 파운드 쌓여있던 집으로 이사갔던 썰관련 포스팅: - 번외: https://jjmdojo.com/75 [영국 워킹홀리데이] 이삿날 깨닫게 된 피해야할 인간상11편 링크: https://jjmdojo.com/73 [영국 워킹홀리데이] 빚으로 2600 파운드 쌓여있던 집으로 이사갔던jjmdojo.com https://jjmdojo.com/73  [영국 워킹홀리데이] 1편, 빚으로 2600 파운드 쌓여있던 집으로 이사갔던 썰2편: https://scribbler-jimmy.tistory.com/76 [영국 워킹홀리데이] 빚으로 2600 파운드 쌓여있던 집으로 이사갔던 썰 2편관련 포스팅: - 번외: https://jjmdojo.. 2024. 11. 26.
[영국 워킹홀리데이] 이삿날 깨닫게 된 피해야할 인간상1 1편 링크: https://jjmdojo.com/73 [영국 워킹홀리데이] 빚으로 2600 파운드 쌓여있던 집으로 이사갔던 썰 1편워킹홀리데이 2년중 1년이 지난 시점에, 첫번쨰 집 렌트가 끝나고, 두번째 집으로 이사를 갔다.첫번째 집은, Bill 이 포함이었던 집이라, 그냥 정해진 렌트비만 꼬박꼬박 내면 되는 집이었다. 두jjmdojo.com 영국으로 온 후, 처음으로 살게 된 집과 두번 째로 살았던 집으로 이사하던 중에, 나와 함께 같은 집으로 이사했던 인도 친구가 있다.이 시점에, 이 친구랑은 사실 이미 알고 지낸지 거의 10개월 정도 되었었다. 헬스장도 종종 같이가서 운동하고, 생일날 선물 같은 것도 교환하고 했었다.슬슬 내가 이사할 집을 알아보러 다니던중, 서로 잡담 도중, 나는 요즘 다음에 이.. 2024. 10. 29.
[영국 워킹홀리데이] 1편, 빚으로 2600 파운드 쌓여있던 집으로 이사갔던 썰 2편: https://scribbler-jimmy.tistory.com/76 [영국 워킹홀리데이] 빚으로 2600 파운드 쌓여있던 집으로 이사갔던 썰 2편관련 포스팅: - 번외: https://jjmdojo.com/75 [영국 워킹홀리데이] 이삿날 깨닫게 된 피해야할 인간상11편 링크: https://jjmdojo.com/73 [영국 워킹홀리데이] 빚으로 2600 파운드 쌓여있던 집으로 이사갔던jjmdojo.com 워킹홀리데이 2년중 1년이 지난 시점에, 첫번쨰 집 렌트가 끝나고, 두번째 집으로 이사를 갔다.첫번째 집은, Bill 이 포함이었던 집이라, 그냥 정해진 렌트비만 꼬박꼬박 내면 되는 집이었다. 두번째 집은, Bill 이 포함되지 않은 집이었다. 그 말은 즉슨, 내가 어떤 에너지(전기 및 수도 .. 2024. 10. 22.
[영국 워킹홀리데이] 리더쉽에 대하여, 조직을 운영하다보면, 그 조직을 소유한 당사자가 아니라, 조직에 일원이라 하더라도, 누군가는 총대를 메고 일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또 하게 된다.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다보니, 일반화 해서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 조금 내가 더 생각하고 주의 할 부분은,조직원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요즘에서야,한참을 사람들과 싸우고 비난하고 서로 미워하고 나서야비로소, 그런 감이 조금 생긴거 같다. 나와 상대방은,이 과제를 대함에 있어서다루려고 하는 규모나, 속도가 다를 수 있고, 상대방이, 작업 착수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거나, 아직은 조금 더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에,개입해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고 상대방을 압박하거나, 상대방을 불성실하다고 판단하는 태도는.. 2024. 10. 15.
[영국 워킹홀리데이] 영어에 대한 나름의 고찰 가끔,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굳이 해외 나갈 필요 없다고 얘기하시는 분들 종종 본다.나는 그것이 사실 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다만, 개인이 생각하는 영어를 잘함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높은가?혹은, 본인의 생활 반경에서, 어느정도 수준의 영어가 요구되는가? 이 두가지 질문이,본인의 영어실력을 평가를 위한,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영국에 오기 전에, 2년정도 영어 회화 공부를 하고 왔다.2년동안, 적어도 5시간 정도는 주에 영어로 외국인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그래서, 영국에 올 때 즈음엔, 영어로 2시간 줌/스카이프 로 수다떠는 건 쉬운 일이었다. 실제로,영국에 오기전, 한국에서 영국에 전화를 걸어서, 예약한 코치(고속버스) 예약을 변경한 적도 있다.  그러나 , 기대를 한아름.. 2024. 10. 8.
[영국 워킹홀리데이] 영국에서 차 사고 난 썰 2022년 12월 13일, 길거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할 무렵이었다.밤 9시 20분쯤 퇴근을 해서, 인근에 있는 Aldi에 갔다. 막상 슈퍼마켓에 갔는데, 살게 별로 없었다. 그래서 왔던 길로 그대로 돌아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봤는데, 막 초록불로 바뀌었다. 왜 그럴 때 있지 않는가, 일도 끝나고, 터덜터덜 세월아 네월아, 효율성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집애 걸어가고 싶을 떄,그런 귀찮음과 동시에, "날씨도 추운데, 여기서 또 기다렸다 건너기는 싫어" 하는 생각에 멈칫거리다가,뛰어서 건너기 시작했다. 영국 도로는, 좀 좁은데, 불도 빨리 바뀐다.초록색 불이 깜박거리기 시작할 때, 나는 찻길을 건너기 시작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좌우를 살피는데,왼 쪽편 정지선에서 부터 차가 이미 움직이기 시작하.. 2024. 10. 1.
[영국 워킹홀리데이] 영국에서, 감사하는 삶으로 태세전환하게 된 썰 이 이야기는, 이사하는 동안 내가 깨닫고 생각하게 된 점으로서, 렌트와 관련이 깊다. 2번째 2023.07.01 부터 살았던, 두번째 집 계약이 끝나갈 무렵이었다. 꺠알지식)영국에서 집을 렌트 할 때는, Holding fee 라는 걸 낸다.holding fee 를 내게 되면, 그 부동산에서는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집을 보여주지 않는다(웹사이트 게시물도 내린다). 약 1주정도 동안?holding fee 는 한달 렌트비의 일주일치 비용으로 책정이 된다. 그리고, Holding fee를 낸 사람과 계약서를 작성하고, 이 사람이 실제 해당 집을 렌트 할 능력이 있는 지 평가하기 위해서 , reference check(라고 쓰고, 수입과 직업을 물어본다 라고 읽는다) 라는 것을 한다.   현재 사는 집의 계약이.. 2024.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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