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영어로 말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이런 영역인 것 같다.
한국어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관용어구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데, 그 느낌을 살리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를 때.
결국 모든 개개인은 자신의 고유한 언어습관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말할 지 모른다는 것.
그래서 설명을 하다보면, 머릿속에는 한국어가 떠오르고, 영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막히는 순간이 있다.
사실, 한국어가 떠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어표현이 내 머릿속에 없었다는 뜻이다.
이 블로그는, 그러한 어려움,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존재하는 갭,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
1. 그렇지 않다고 하면, 자신한테 거짓말하는 거야
배경상황: 그런 경우 있지 않나, 사람/일이 너무 좋아서, 그것들로부터 얻는 안좋은 신호들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려고 하면서, 그. 관계를 지속해 나가려고 할 때.
혹은, 어떤 프로젝트를 하는 도중, 이것이 나에게는 이익이 될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게 끼칠 해악이 생각이 나는데 의도적으로 눈을 감는 경우.
그 밖에로 여러가지로 있겠지만, 나는 그게 자기한테 거짓말하는 거라고 생각을 한다.
사실 내가, 이 문장을 보면서 Get 해야 겠다고 생각한 것은 해리포터 7-2 에서 였다.
덤블도어의 동생, 에버포스가 호크룩스를 파괴하겠다며 호그스미드로 숨어들어왔을 떄, 말한다.
"The war is over. You-know-who's won. anyone who says otherwise is kidding themselves."
"전쟁은 끝났어,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자가 이겼어. 누구든지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는 거야"
떠올릴 표현:
- Anyone who says otherwise is kidding themselves
- Lying someoneelf
사실, 언어에 대한 욕심이 그닥 없다면, You are just kidding yourself, You are just lying to yourself 이렇게 말해도 의미는 똑같이 통한다.
예시
To: 비싼 랩탑을 사려고 하는 과거의 나에게
If you really think this is gonna make you better at performance, you are kidding yourself!
the end.
2. 분위기를 풀다.
배경상황: 어떤 심각한 분위기나 상황을 누그러뜨리고 진정시키는 의미를 가진 표현이다. (망해버린 분위기에 심폐소생술 해야함)
그러나 항상 상황속에서, 봐야하니까 예시를 주자면
가끔, 토론이 열띠다 못해 과열이 되는 경우가 있다. 서로 본인이 제시한 의견에 근거를 갖다 붙이기 시작하고 반박과 반박을 거듭하며 대화가 점점 산으로 가는 케이스인데, 이 때, 중간의 어떤 누군가가 그 분위기를 수습하려고 시도할 때 이런 표현을 쓸수 있다.
떠올릴 표현:
- Smooth things over
- relieving the tention / situation / atmosphere / anger
- calm down tention / situation / atmosphere / someone
- reconcille the situations / the people
- soothing the situation / the people / the atmosphere
- pull the situation together
예시:
A: Duh!, I don't think your point is non-sense. (네가 말하는 요점은 말이 안되)
B: It's not nonsense, for me the way you speak to me is rude and not in a manner? (말이 안되지 않아, 나에게는 네가 말하는 방식이 무례하고, 예의가 없음 ㅇㅇ)
C: (Oh this conversation is getting heated, I think I should smooth the atmosphere over), Guys! Today I wore my granny's thermal! (오 이런 대화가 과열되고 있어, 분위기를 좀 누그려 뜨려야 겠다, 얘들아 나 오늘 할머니 내복입었다!)
A, B, C : That's funny yayyyyy (와 웃기다!)
the end.
3. 이성을 잃다 그게 내 마지막 인내심이었다.
배경상황: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새벽 4시에 음악켜놓고, 거실에서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음식해먹는데, 짤랑짤랑 접시 부딪히는 소리, 음악비트, 터지는 웃음소리들이 당신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마침내 폭발했을 때
떠올릴 표현:
- Lost my temper, that was my last straw.
- got so pissed off, he stepped out the boundary
- I had enough, you just reached my breaking point
- It made me blow the top, that was my tipping point
예시
Guest A: 52^@V@@$F@^DFE$@£$2342ccuh£!hc2h38£%!#idawjio0 (영어 아님)
Guest B: Wowwwwwwwwww, This food is amazing!, How did you @£!EDQ!R@£234 (와 이거 진짜 맛있다, 어떻게 ... 영어 아님)
YOU: (banging the door open) Guys, What the hell do you think you guys were doing? this is 4 in the morning!, Please get your ass out of the house, otherwise you will get in trouble! (coming back in the room, banging the door on their face) (문을 박차고 열고 나오면서, 너네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거냐? 지금 새벽 4시야, 빨리 집 밖으로 나가주겠니? 아니면 너희 큰일날거야. 문을 그들 얼굴에 대고 쾅 닫고 들어온다.)
"Wow, I completely lost my temper, what the heck kind of people they are. That was really my last straw, his ugly face is" (와 진짜 나 빡쳤었다. 걔네 도대체 뭔 인간들이지? 그거 진짜 내 마지막 한계였다, 그 자식의 못생긴 얼굴)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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