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영어로 말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이런 영역인 것 같다.
한국어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관용어구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데, 그 느낌을 살리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를 때.
결국 모든 개개인은 자신의 고유한 언어습관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말할 지 모른다는 것.
그래서 설명을 하다보면, 머릿속에는 한국어가 떠오르고, 영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막히는 순간이 있다.
사실, 한국어가 떠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어표현이 내 머릿속에 없었다는 뜻이다.
이 블로그는, 그러한 어려움,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존재하는 갭,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
1. 그러는 동안,
맥락설명: 어떤 일이 되는 동안, 너는 다른것좀 해줄래 물어보는 상황을 생각해볼수 있다.
내가 뭐뭐 하고 있는 동안, 너는 저거저거 해줄래? 보통 이런 식으로 많이 말할 상황이 생기게 된다.
네가 설겆이 하는 동안, 너는 바닥청소좀 하고 있어 줄래?
떠올릴 표현:
- In the meantime you are scanning those items, can I put those in my bag?
- Meanwhile, We will just grap some stuff at Aldi
- While you are playing computer game, I will be just reading my book.
- During the time you are visiting grandparents, I will be just having fun at home.
예시
*수퍼마켓 카운터*
Cashier: Hey, You alright? (안녕하세요?)
A: Yeah good thanks, In the mean time you are scanning those items, can I start putting them in my bag? I need to catch a bus. I need to hurry. (네, 좋아요 고맙습니다. 이 물건들 스캔하는 동안, 제 가방에 그것들 집어 넣어도 될까요?)
B: No problem :) (문제없어요)
the end.
2. 그런 일은, - 상황에서 많이 생겨요.
맥락설명: 이유를 누군가에게 설명해야 할 때가 있다. 본인이 분명히 인과를 알고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이 그냥 예상이 되는 원인 밖에 내놓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사용할수 있는 표현이다.
그냥 외워두고, 자주 연습해서 익숙하게 만들어두면 , 어디서든 쓸수 있는 표현. 걍 할말 없을 때도 갑자기 불쑥 말해도 될정도임, 아래 예시에서 설명하겠음
떠올릴 표현:
- That sort of conflicts comes(occurs / arises / appear) in places where ( + 상황묘사)
- It happens under a (descriptive word) situation where ( 상황묘사 )
- It easily comes when ( 상황묘사 )
- It can be easily found under the situation where ( + 상황묘사)
예시:
약속장소에서 친구 3명이서 만나기로 했는데, 하필 일찍온 당신과 다른 한명이,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사이다.
약 1주 전에 말다툼 한 사이라고 설정해 보자.
YOU: Oh, hasn't Simsung Jackson arrived yet? (심송잭슨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거야?)
The awckard friend: "Well yeah, right? " (음 그렇네 맞아)
...
...
YOU: This sort of things comes in places where Simsung Jackson is in a toilet (이런 일은, 심성잭슨이 화장실에 있을 때 보통 일어나)
The awckard friend: Lol that is so true! ( ㅋㅋㅋ 그것은 진짜야 )
the end.
3. 잔소리하다
맥락설명: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보면, 잔소리 한다는 말을 해야될 때가 생각보다 많다. 그 이유는 우리 모두는 사실 모두 우리 자신보다 상위 포지션의 누군가가 있고, 관리를 받기 때문이다. 당신이 만약 건물주 / 대기업 회장님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면.
익숙하게 만들어놓으면 반드시 누군가와 대화하는 데 대화를 이어가는데 도움이 될것라고 생각한다.
떠올릴 표현:
- Having a go at someone
- Nagging someone
- telling someone off
- scolding someone
예시
A: Man, I am so fed up with the manager at work. ( 나 진짜 직장에서 그 매니저 지겨워 죽겠어 )
B: Well, what happened this time again? Did you get off work without anybody knowing it again in the middle of your shift? ( 글쎄, 이번엔 무슨일이야? 이번에도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업무시간 중간에 집에 갔어? )
A: Not this time, I stayed outside for 2hours for lunch, as soon as I came back, the manager started poured on me as if he had been waiting until I come back to have a go at me. ( 이번엔 아니야, 점심시간에 밖에서 2시간동안 있었어. 내가 돌아오자마자 매니저는 나에게 막 쏟아냈어, 내가 올때까지 잔소리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 처럼)
B: Well, It sounds like you earned it.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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