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영어로 말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이런 영역인 것 같다.
한국어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관용어구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데, 그 느낌을 살리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를 때.
결국 모든 개개인은 자신의 고유한 언어습관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말할 지 모른다는 것.
그래서 설명을 하다보면, 머릿속에는 한국어가 떠오르고, 영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막히는 순간이 있다.
사실, 한국어가 떠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어표현이 내 머릿속에 없었다는 뜻이다.
이 블로그는, 그러한 어려움,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존재하는 갭,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
1. 뺀질거리다,
맥락설명: 어떤 조직에 소속대서 일하다보면, 일을 제대로 안하고 뒤에서 뺀질뺸질 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농땡이 친다고 하기도 하고, 뺀질 거린다고 하기도 하기도 하는데, 생각해보면 비슷한 다른 표현들이 많을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이다.
떠올릴 표현:
- faff around(british)
- mess around
- not pulling one's weight properly
예시
매니저가 출근했더니, 일이 제대로 안되있는 상황, 매니저가 직원에게 물어보니, 직원이 다른 직원들이 자기들끼리 대화하느라 농땡이 친것을 고자질 하는 상황임.
The manager: Today, When i came to the place, some of the jobs that were supposed be done hadn't been finished yet, what had happened yesterday?
A employee: Well, Yesterday, I came to work, but the yesterday's members didn't work properly they were faffing around, talking to themselves.
The manager: I see, I can tell. They will get to pay for the price.
the end.
2. 과하다
맥락설명: 과하다 라는 말, 생각보다 자주 쓰이는 말인 것 같다.
누군가의 유머가 재미없을 때도 과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고, 당신에게 자신의 의상에 대해서 물을 때도 과하다 라는 말로 의사를 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오바하는 거야, 그거 오바야 이런식으로 말하고 싶을 때도 사실 다음 표현을 사용하면 적절하다.
떠올릴 표현:
- Over the top
- went too far / have gone too far
- Too much
- That's unnecessary
예시:
영국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친구에게, 영국스러운 영화가 뭐가 있을 까 묻는다, 그러자 또 다른 친구가 대답한다. '패딩턴'이라는 영화가 괜찮을수도 있는데 너무 과한 영국스러움이라고.
A: I've been finishing british movies which reflecting UK culture.
B: Then what about The movie Paddington? It might be over the top british.
A: I don't mind, I am trying to watch them as a part of study.
B: I see then Let's just go for it
the end.
3. 대화를 이어가다
맥락설명: 대화를 이어가려고, 나는 이말을 진짜 자주한다.
내 생각에 진짜 이 말은 마법의 말이다.
"전 그저 대화를 이어가려고 했어요"
"그 얘기를 꺼낸 건, 그 소재가 대화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성에게, 마음이 있어서 과하게 집적거린 게 아니라면, 대화가 매끄럽지 않았을 때, 저 문장은 당신에게 면죄부를 준다.
당신은 부족하지만, 노력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어색한 상황을 개선하려고 용감 하게 앞장선 사람이 되는 문장인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적어도 이 문장은 나를 참 많이 구해줬다.
떠올릴 표현:
- Holding a conversation
예시
친구와 같이 어떤 모임을 갔는데, 어떤 맘에 드는 이성이 있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친구의 존재를 잊고 나의 체면도 잊고 너무 추근덕 댄 것 같다는 마음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은근히 친구의 생각을 조작하려고 한다.
Me: Hi, Jackson, are you home now?
Jackson: Yep!, you?
Me: That's great I am still on the way back home. It was a good meet up today.
I think My conversation skill is getting better and better. today, it was a great stage for me to forge my socialising skill. Did you see me trying to hold the conversation with her? She was a difficult one, but I deliberately challenged her as it looked tricky.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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