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옆으로 전달, (종이같은 것을)구기다, 힐끗 힐끗 쳐다보다
감질맛을 더하는 영어영어로 말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이런 영역인 것 같다.한국어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관용어구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데, 그 느낌을 살리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를 때.결국 모든 개개인은 자신의 고유한 언어습관이 있다.그러나 문제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말할 지 모른다는 것.그래서 설명을 하다보면, 머릿속에는 한국어가 떠오르고, 영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막히는 순간이 있다.사실, 한국어가 떠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어표현이 내 머릿속에 없었다는 뜻이다.이 블로그는, 그러한 어려움,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존재하는 갭,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 1. 옆으로 전달해줘맥락설명: 사실 영어권 환경이 아니라면, 과연 이 말을 영어로 해야할..
2024. 12. 12.
[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째려보다, 시도때도 없이, 갈때까지 가다.
감질맛을 더하는 영어영어로 말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이런 영역인 것 같다.한국어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관용어구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데, 그 느낌을 살리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를 때.결국 모든 개개인은 자신의 고유한 언어습관이 있다.그러나 문제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말할 지 모른다는 것.그래서 설명을 하다보면, 머릿속에는 한국어가 떠오르고, 영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막히는 순간이 있다.사실, 한국어가 떠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어표현이 내 머릿속에 없었다는 뜻이다.이 블로그는, 그러한 어려움,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존재하는 갭,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 1. 시도때도 없이예문: 나는 진짜 질문이 너무 많아, 시도때도 없이 질문을 하게 되사실..
2024. 12. 5.
[영국 워킹홀리데이] 영어에 대한 나름의 고찰
가끔,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굳이 해외 나갈 필요 없다고 얘기하시는 분들 종종 본다.나는 그것이 사실 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다만, 개인이 생각하는 영어를 잘함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높은가?혹은, 본인의 생활 반경에서, 어느정도 수준의 영어가 요구되는가? 이 두가지 질문이,본인의 영어실력을 평가를 위한,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영국에 오기 전에, 2년정도 영어 회화 공부를 하고 왔다.2년동안, 적어도 5시간 정도는 주에 영어로 외국인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그래서, 영국에 올 때 즈음엔, 영어로 2시간 줌/스카이프 로 수다떠는 건 쉬운 일이었다. 실제로,영국에 오기전, 한국에서 영국에 전화를 걸어서, 예약한 코치(고속버스) 예약을 변경한 적도 있다. 그러나 , 기대를 한아름..
2024. 10. 8.
[영국 워킹홀리데이] 영국에서, 감사하는 삶으로 태세전환하게 된 썰
이 이야기는, 이사하는 동안 내가 깨닫고 생각하게 된 점으로서, 렌트와 관련이 깊다. 2번째 2023.07.01 부터 살았던, 두번째 집 계약이 끝나갈 무렵이었다. 꺠알지식)영국에서 집을 렌트 할 때는, Holding fee 라는 걸 낸다.holding fee 를 내게 되면, 그 부동산에서는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집을 보여주지 않는다(웹사이트 게시물도 내린다). 약 1주정도 동안?holding fee 는 한달 렌트비의 일주일치 비용으로 책정이 된다. 그리고, Holding fee를 낸 사람과 계약서를 작성하고, 이 사람이 실제 해당 집을 렌트 할 능력이 있는 지 평가하기 위해서 , reference check(라고 쓰고, 수입과 직업을 물어본다 라고 읽는다) 라는 것을 한다. 현재 사는 집의 계약이..
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