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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뺀질 거리다, 과하다, 대화를 이어가다

by JIMYEONG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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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영어로 말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이런 영역인 것 같다.

한국어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관용어구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데, 그 느낌을 살리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를 때.

결국 모든 개개인은 자신의 고유한 언어습관이 있다.

그러나 문제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말할 지 모른다는 것.

그래서 설명을 하다보면, 머릿속에는 한국어가 떠오르고, 영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막히는 순간이 있다.

사실, 한국어가 떠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어표현이 내 머릿속에 없었다는 뜻이다.

이 블로그는, 그러한 어려움,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존재하는 갭,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


 

1.  뺀질거리다, 

맥락설명: 어떤 조직에 소속대서 일하다보면, 일을 제대로 안하고 뒤에서 뺀질뺸질 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농땡이 친다고 하기도 하고, 뺀질 거린다고 하기도 하기도 하는데, 생각해보면 비슷한 다른 표현들이 많을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이다.

 

 

떠올릴 표현:

  1. faff around(british)
  2. mess around
  3. not pulling one's weight properly

 

예시

매니저가 출근했더니, 일이 제대로 안되있는 상황, 매니저가 직원에게 물어보니, 직원이 다른 직원들이 자기들끼리 대화하느라 농땡이 친것을 고자질 하는 상황임.

The manager: Today, When i came to the place, some of the jobs that were supposed be done hadn't been finished yet, what had happened yesterday? 

A employee: Well, Yesterday, I came to work, but the yesterday's members didn't work properly they were faffing around, talking to themselves.

The manager: I see, I can tell. They will get to pay for the price.

the end.

 

 

2.  과하다

맥락설명: 과하다 라는 말, 생각보다 자주 쓰이는 말인 것 같다. 

누군가의 유머가 재미없을 때도 과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고, 당신에게 자신의 의상에 대해서 물을 때도 과하다 라는 말로 의사를 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오바하는 거야, 그거 오바야 이런식으로 말하고 싶을 때도 사실 다음 표현을 사용하면 적절하다.

 

 

떠올릴 표현: 

  1. Over the top
  2. went too far / have gone too far
  3. Too much
  4. That's unnecessary

 

예시: 

영국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친구에게, 영국스러운 영화가 뭐가 있을 까 묻는다, 그러자 또 다른 친구가 대답한다. '패딩턴'이라는 영화가 괜찮을수도 있는데 너무 과한 영국스러움이라고. 

A: I've been finishing british movies which reflecting UK culture.

B: Then what about The movie Paddington? It might be over the top british.

A: I don't mind, I am trying to watch them as a part of study.

B: I see then Let's just go for it

the end.

 

 

3. 대화를 이어가다

맥락설명: 대화를 이어가려고, 나는 이말을 진짜 자주한다. 

내 생각에 진짜 이 말은 마법의 말이다.

"전 그저 대화를 이어가려고 했어요"

"그 얘기를 꺼낸 건, 그 소재가 대화를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이성에게, 마음이 있어서 과하게 집적거린 게 아니라면, 대화가 매끄럽지 않았을 때, 저 문장은 당신에게 면죄부를 준다.

당신은 부족하지만, 노력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어색한 상황을 개선하려고 용감 하게 앞장선 사람이 되는 문장인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적어도 이 문장은 나를 참 많이 구해줬다.

 

 

떠올릴 표현: 

  1. Holding a conversation

 

예시

친구와 같이 어떤 모임을 갔는데, 어떤 맘에 드는 이성이 있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친구의 존재를 잊고 나의 체면도 잊고 너무 추근덕 댄 것 같다는 마음이 물밀듯이 밀려온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은근히 친구의 생각을 조작하려고 한다.

Me: Hi, Jackson, are you home now?

Jackson: Yep!, you?

Me: That's great I am still on the way back home. It was a good meet up today. 

I think My conversation skill is getting better and better. today, it was a great stage for me to forge my socialising skill. Did you see me trying to hold the conversation with her? She was a difficult one, but I deliberately challenged her as it looked tricky.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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