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질맛을 더하는 영어] 분발해야 돼, -할까봐 - 했다.
감질맛을 더하는 영어영어로 말을 하다보면, 어려운 점이 이런 영역인 것 같다.한국어 문화권에서 사용되는 관용어구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데, 그 느낌을 살리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를 때.결국 모든 개개인은 자신의 고유한 언어습관이 있다.그러나 문제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영어권에서는 어떤 식으로 말할 지 모른다는 것.그래서 설명을 하다보면, 머릿속에는 한국어가 떠오르고, 영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막히는 순간이 있다.사실, 한국어가 떠올랐다는 거 자체가, 영어표현이 내 머릿속에 없었다는 뜻이다.이 블로그는, 그러한 어려움,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존재하는 갭,을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을 하고 있다. 1. 분발해야 돼 라고 말하고 싶을 때맥락설명: 나 더 분발해야 할 것 같아 뭔가 분을 ..
2024.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