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킹홀리데이] 영어에 대한 나름의 고찰
가끔,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굳이 해외 나갈 필요 없다고 얘기하시는 분들 종종 본다.나는 그것이 사실 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다만, 개인이 생각하는 영어를 잘함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높은가?혹은, 본인의 생활 반경에서, 어느정도 수준의 영어가 요구되는가? 이 두가지 질문이,본인의 영어실력을 평가를 위한, 중요한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영국에 오기 전에, 2년정도 영어 회화 공부를 하고 왔다.2년동안, 적어도 5시간 정도는 주에 영어로 외국인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그래서, 영국에 올 때 즈음엔, 영어로 2시간 줌/스카이프 로 수다떠는 건 쉬운 일이었다. 실제로,영국에 오기전, 한국에서 영국에 전화를 걸어서, 예약한 코치(고속버스) 예약을 변경한 적도 있다. 그러나 , 기대를 한아름..
2024.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