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국 워킹홀리데이, 이것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날씨편
입국을 22.7.25 에 했는데, 한국, 영국 모두 이때는 여름이다. 옷을 쌀 때, 얇은 옷을을 많이 준비했다. 당시 뉴스에서는 영국이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보도가 많이 나올 떄였다. 버밍엄, 런던 둘중에 어디살지 고민을 하고 있던 찰라라서, 이사를 많이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집을 가볍게 싸고 싶었고, 필요한 건 나중에 집에서 조달할 생각으로 여름 옷 위주로 준비를 했다. 그런데, 영국에 도착하고 보니까, 저녁 8시쯤이었는데 한국의 거의 11월 수능즈음 의 가을 밤공기 같은 선선한 날씨였다. 긴 남방, 청바지 입고있었는데, 살짝 서늘/춥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의 여름을 영국의 여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인데, 철저히 다른 종류의 여름이다. 영국은 여름이라도 햇빛이 사라지면 시원/추..
2022.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