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워킹홀리데이] 이삿날 깨닫게 된 피해야할 인간상1
1편 링크: https://jjmdojo.com/73 [영국 워킹홀리데이] 빚으로 2600 파운드 쌓여있던 집으로 이사갔던 썰 1편워킹홀리데이 2년중 1년이 지난 시점에, 첫번쨰 집 렌트가 끝나고, 두번째 집으로 이사를 갔다.첫번째 집은, Bill 이 포함이었던 집이라, 그냥 정해진 렌트비만 꼬박꼬박 내면 되는 집이었다. 두jjmdojo.com 영국으로 온 후, 처음으로 살게 된 집과 두번 째로 살았던 집으로 이사하던 중에, 나와 함께 같은 집으로 이사했던 인도 친구가 있다.이 시점에, 이 친구랑은 사실 이미 알고 지낸지 거의 10개월 정도 되었었다. 헬스장도 종종 같이가서 운동하고, 생일날 선물 같은 것도 교환하고 했었다.슬슬 내가 이사할 집을 알아보러 다니던중, 서로 잡담 도중, 나는 요즘 다음에 이..
2024. 10. 29.
[영국 워킹홀리데이] 영국에서, 감사하는 삶으로 태세전환하게 된 썰
이 이야기는, 이사하는 동안 내가 깨닫고 생각하게 된 점으로서, 렌트와 관련이 깊다. 2번째 2023.07.01 부터 살았던, 두번째 집 계약이 끝나갈 무렵이었다. 꺠알지식)영국에서 집을 렌트 할 때는, Holding fee 라는 걸 낸다.holding fee 를 내게 되면, 그 부동산에서는 더 이상 다른 사람에게 집을 보여주지 않는다(웹사이트 게시물도 내린다). 약 1주정도 동안?holding fee 는 한달 렌트비의 일주일치 비용으로 책정이 된다. 그리고, Holding fee를 낸 사람과 계약서를 작성하고, 이 사람이 실제 해당 집을 렌트 할 능력이 있는 지 평가하기 위해서 , reference check(라고 쓰고, 수입과 직업을 물어본다 라고 읽는다) 라는 것을 한다. 현재 사는 집의 계약이..
2024. 9. 24.
[영국 워킹홀리데이] 웃긴 인종차별(?) 에피소드
영국에 도착한지, 한 3주 쯤 되었을 때 ( 22.08.05)겪은 잊지 못 할, 일이 있다.2년이 지난, 지금 ( 24.08.01 ), 지난 날 적은 일기를 돌아보다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사건은 이렇다.영국 Birmingham에, Longbridge 라는 동네가 있다.거기서 AirBnb로 한달정도 살았는데,그 집은 참 깔끔하고 정리 정돈이 잘 된 예쁜 집이었다. 마당에는, 배나무, 사과나무가 있고, 암튼 참 지금 생각해도 사랑스러운 집이었다. 숙소에 들어간 첫날, 밥을 먹으려고 집 밖으로 나왔다.낯선 동네라서, 감히 탐색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 보이는 케밥집이 있어서 들어갔다.처음엔 몰랐다. 입구에 Cash Only 라고 적혀져 있었던 걸,6.4 파운드 짜리 음식을 사고, 13.60 을 받아야 하는데,..
2024. 9. 3.